영자의 소소한 일상 후기입니다 

아무도 관심없을수도 있지만

열심히 한번 써보려고합니다

풍황깍때와는 다른 잔잔함 예정이니

미리 마음의 준비들 해주세요 

오늘 방문한 곳은 라인스파입니다 

처음 와보시는 분들은 왠 이런 로컬지역에 

스파가 있나 하는데 맞아요 그랩믿고 그냥 오세요 

깔끄음한 내부 

시술실입니다. 

저는 루틴을 잡아놓고 생활하는걸 좋아해서 

매주 월요일 10시에 한 4주?정도째 방문중입니다 

제가 받는 코스는 여행객분들과는 다른 단일코스인데

각각 평균적으로 60분에 60-70만동 정도( 한화 4만원정도)

합니다 

여행객 분들은 베플보 콤보라고해서 좀더 저렴한 코스가 있어요

쨋든 오늘은 피부관리를 먼저받았습니다

라인 사장님이 30번정도 설명해줬는데 기억안나구요 

그냥 시키는대로 받습니다 

제 개인적 기준으로 한국이랑 서비스 질의 차이는 거의없고 같은 제품쓰는데 

시술비용은 ⅓정도라 생각이 들어서 

상당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이 들구요 

아직 아픈 시술들은 안받아봤는데 (받으라고 자꾸 사장님이 꼬심)

받고 나서 그 후기는 또 올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피관리 받는데 전 숱이 뒤지게 많아서

탈모걱정보단 뭔가 청량감이 좋아서 받는데 

머리에서 치약느낌나고 좋습니다 만족

요새 그렇게 플보 형님들이 꽁 데리고 

여길 많이들 오신다죠 데이트 코스로

지난주에도 꽁손잡고 오는 형님 저랑 마주쳤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에어팟을 구매하고 

2군에 형님아로 갑니다

개인적으로 랜막에 갈만한 식당은 청담 하나 뿐이라 생각했는데

형님아 성게돌솥비빔밥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먹으러갔다가 

헬창 친구랑 둘이 갔는데

둘이서 

가볍게 물회 1개 비빔밥2개 매운탕 중짜 먹고

비빔밥 하나더 추가 때렸습니다 

암튼 요렇게 영자의 사소한 일상 및 정보 공유

꾸준히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헤헷

라인스파 예약문의

https://open.kakao.com/o/soU8kthg